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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25
지난달 발생한 고성 산불의 원인이
전선 끊어짐과 합선 때문이라고,
경찰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END▶
고성경찰서는 대형 산불의 원인을 제공한
채석장 업체 대표 61살 김 모 씨와 전기설비관리 대행업체 대표 52살 김 모 씨를 업무상 실화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산불 발화지 인근에
설치한 전선 케이블의 안전 조치를 제대로 안해
전선 끊어짐과 합선을 유발해
지난달 28일 대형 산불을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채석장 업체가 허가 구역이 아닌 곳에서 토석을 불법 채취한 혐의도 적발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전선 끊어짐과 합선 때문이라고,
경찰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END▶
고성경찰서는 대형 산불의 원인을 제공한
채석장 업체 대표 61살 김 모 씨와 전기설비관리 대행업체 대표 52살 김 모 씨를 업무상 실화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산불 발화지 인근에
설치한 전선 케이블의 안전 조치를 제대로 안해
전선 끊어짐과 합선을 유발해
지난달 28일 대형 산불을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채석장 업체가 허가 구역이 아닌 곳에서 토석을 불법 채취한 혐의도 적발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