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투/고성 산불 원인 전선 끊어짐, 관련자 입건

고성군
2018.04.25 20:40
1,219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4-25
지난달 발생한 고성 산불의 원인이
전선 끊어짐과 합선 때문이라고,
경찰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END▶
고성경찰서는 대형 산불의 원인을 제공한
채석장 업체 대표 61살 김 모 씨와 전기설비관리 대행업체 대표 52살 김 모 씨를 업무상 실화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산불 발화지 인근에
설치한 전선 케이블의 안전 조치를 제대로 안해
전선 끊어짐과 합선을 유발해
지난달 28일 대형 산불을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채석장 업체가 허가 구역이 아닌 곳에서 토석을 불법 채취한 혐의도 적발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