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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22
◀ANC▶
동계올림픽 개최로 평창지역에
각종 문화.예술 시설들이 크게 늘어났는데요.
평창군이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공단 설립에 나섰지만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평창군 봉평면..
책에 등장하는 나귀가
이효석 생가 앞에 우뚝 서 있고,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관도 마련됐습니다.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국비 등 100억 원을 들여 조성한
효석문화예술촌입니다.
◀INT▶
이와 더불어 장평에 건립된 상설공연장과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송어종합체험장도
모두 올림픽이 남긴 유산입니다.
(s/u)올림픽 개최로 늘어난 각종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평창군이
공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은 물론 체육 분야까지
평창군이 소유하고 있는 시설물의
운영과 관리를 일원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설립 과정이 녹록지 않습니다.
지방공단은 경상경비의 50%를 수입으로
충당해야 하는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하는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INT▶
올림픽 폐막 이후 아직도 일부 시설은
활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해법으로 등장했지만
얼마나 빨리 추진될지는 여전히 미지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로 평창지역에
각종 문화.예술 시설들이 크게 늘어났는데요.
평창군이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공단 설립에 나섰지만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평창군 봉평면..
책에 등장하는 나귀가
이효석 생가 앞에 우뚝 서 있고,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관도 마련됐습니다.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국비 등 100억 원을 들여 조성한
효석문화예술촌입니다.
◀INT▶
이와 더불어 장평에 건립된 상설공연장과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송어종합체험장도
모두 올림픽이 남긴 유산입니다.
(s/u)올림픽 개최로 늘어난 각종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평창군이
공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은 물론 체육 분야까지
평창군이 소유하고 있는 시설물의
운영과 관리를 일원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설립 과정이 녹록지 않습니다.
지방공단은 경상경비의 50%를 수입으로
충당해야 하는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하는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INT▶
올림픽 폐막 이후 아직도 일부 시설은
활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해법으로 등장했지만
얼마나 빨리 추진될지는 여전히 미지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