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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22
◀ANC▶
요즘 학생들 학교 끝나면
각종 학원으로 가기 바쁘죠?
초등학생들도 예외가 아니라는데
학교에서 아이들 놀이 시간을 확보해
놀이를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춘천의 한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의 놀이 시간.
어떤 아이는 해먹에 눕고,
다른 아이는 해먹을 밀고,
또다른 아이들은 깔깔댑니다.
◀SYN▶
학교 뒤편 야산에 설치된 놀이 기구는
해먹과 그네로 단순하지만,
아이들은 맘껏 자연을 즐기며 놉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짙은 날에는
강당이 놀이터로 바뀝니다.
오늘은 술래잡기 놀이 등 전통 놀이를
전문 놀이 선생님에게 배웁니다.
아이들 움직임과 목소리에는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SYN▶
하루 세끼 먹는 밥처럼
초등학생들에게 놀이 시간을
매일 100분 이상 주겠다며
강원도 교육청이 올해부터 시작한
놀이밥 공감사업입니다.
놀이시간 100분은
아침 수업 시작 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에서 확보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변화를 느낍니다.
◀INT▶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s/u) 강원도 교육청은
올해 41곳인 놀이밥 시범 학교를
2020년까지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요즘 학생들 학교 끝나면
각종 학원으로 가기 바쁘죠?
초등학생들도 예외가 아니라는데
학교에서 아이들 놀이 시간을 확보해
놀이를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춘천의 한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의 놀이 시간.
어떤 아이는 해먹에 눕고,
다른 아이는 해먹을 밀고,
또다른 아이들은 깔깔댑니다.
◀SYN▶
학교 뒤편 야산에 설치된 놀이 기구는
해먹과 그네로 단순하지만,
아이들은 맘껏 자연을 즐기며 놉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짙은 날에는
강당이 놀이터로 바뀝니다.
오늘은 술래잡기 놀이 등 전통 놀이를
전문 놀이 선생님에게 배웁니다.
아이들 움직임과 목소리에는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SYN▶
하루 세끼 먹는 밥처럼
초등학생들에게 놀이 시간을
매일 100분 이상 주겠다며
강원도 교육청이 올해부터 시작한
놀이밥 공감사업입니다.
놀이시간 100분은
아침 수업 시작 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에서 확보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변화를 느낍니다.
◀INT▶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s/u) 강원도 교육청은
올해 41곳인 놀이밥 시범 학교를
2020년까지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