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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20
◀ANC▶
남) 오늘은 비가 오면 농사가 잘된다는
절기상 곡우로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여) 비 대신 화창한 날씨 속에 양양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찰랑찰랑 물을 댄 논에 모판이 가득합니다.
이앙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초록빛의
어린 모들이 가지런히 심겨졌습니다.
육묘온실에서 25일간 자란 오대벼 품종으로
잘 자라면 추석 전인 9월 중순쯤 수확할 수
있습니다.
(S/U) 양양군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도내에선 5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가뭄 등 날씨 영향으로 흉작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는 봄철 단비가 자주 내렸고 농업용수
걱정도 덜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폭락했던 산지 쌀 가격도 17만 원대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김광섭 /양양군 강현면
다만 계속되는 쌀 소비 감소와 과잉 생산은
여전히 걱정거리로 남아있습니다.
고령화와 영농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은 올해 벼농사가 그 어느때보다
풍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오늘은 비가 오면 농사가 잘된다는
절기상 곡우로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여) 비 대신 화창한 날씨 속에 양양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찰랑찰랑 물을 댄 논에 모판이 가득합니다.
이앙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초록빛의
어린 모들이 가지런히 심겨졌습니다.
육묘온실에서 25일간 자란 오대벼 품종으로
잘 자라면 추석 전인 9월 중순쯤 수확할 수
있습니다.
(S/U) 양양군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도내에선 5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가뭄 등 날씨 영향으로 흉작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는 봄철 단비가 자주 내렸고 농업용수
걱정도 덜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폭락했던 산지 쌀 가격도 17만 원대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김광섭 /양양군 강현면
다만 계속되는 쌀 소비 감소와 과잉 생산은
여전히 걱정거리로 남아있습니다.
고령화와 영농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은 올해 벼농사가 그 어느때보다
풍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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