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로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수가
2001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ND▶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이탈 주민은
지난 2009년 2,914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해마다 줄어들어 지난해는 1,127명이 입국해 2001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3월까지 북한 이탈 주민 192명이
입국해 지난해보다 더 적을 전망입니다.
그동안 국내에 들어온 북한 이탈 주민은
모두 31,531명이며,강원도에 739명이
정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