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주요뉴스 (4/17화)

봄철 여행주간을 맞아 임시 개방한 금강산 전망대의 방문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ＥＮＤ▶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금강산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은 천863명으로 예년 8백여 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고성군은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으로 올해…

고성 공현진항에 올여름 투명카누 체험장이 운영됩니다. ◀ＥＮＤ▶ 공현진 어촌계는 지난해 해양레포츠 기반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투명카누 8대를 확보하고 오는 7월부터 운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해양체험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낚시 어선과 스킨 …

◀ＡＮＣ▶ 남)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남과 북으로 나뉜 고성군을 하나의 공동자치구로 만들자는 구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고성 통일특별자치군이라는 구상안이 앞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ＡＮＣ▶ 남)지난해, 고성군 공무원이 대거 연루된 사무용품 납품 비리가 불거졌지만, 사후 조치는 석연치 않다는 보도,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여)고성군이 최근 납품 업체에 과도하게 지급된 돈을 환수했는데, '봐주기 논란'마저 일고 …

업무추진비를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받아온 고성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약식 기소됐습니다. ◀ＥＮＤ▶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고성군의회 김 모 의장과 김 모 부의장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

지난 10일, 고성군 공현진 앞바다에서 대량으로 잡힌 명태의 일부 개체가 자연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산 채로 포획된 200여 마리의 명태 가운데 30여 마리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해 방류한 개체와는 다른 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