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한 명이 퇴장당한 대구FC를 상대로 졸전을 펼친 끝에 패해 4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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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오늘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시즌 7차전에서 전반에 먼저 실점한 뒤 후반 26분 상대 선수가 퇴장을 당해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상대 자책골로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종료 직전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4연패에 빠진 강원은 6위로 떨어졌습니다.
강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전남 광양에서 꼴찌 전남과 시즌 8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