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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바다부채길 백만 돌파 눈앞

2018.04.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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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4-12
◀ANC▶
남)지난해 6월 강릉 정동진과 심곡 해변에
조성한 바다부채길의 관광객이 7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여)평일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백만명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천연기념물 437호로 지정된 해안 단구에
탐방로를 조성한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기암괴석과 몽돌 해변 등 볼거리가 풍부한
해안을 따라 2.8㎞ 구간에 조성했습니다.

색다른 관광명소로 뜨면서 평일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바다부채길이
붐비고 있습니다.

◀INT▶김영숙 *원주시 단계동*

지난해 6월부터 개방한 바다부채길은
이달 현재까지 70만 5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입장료 수익도 15억여 원에 이릅니다.

올해 상반기중에 백만명 돌파도 무난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바다부채길 관광객이 급증하자
오는 2020년까지 53억 원을 들여
정동진까지 탐방로를 연장할 계획입니다.

◀INT▶전상윤 *강릉관광개발공사*

수십 년 동안 비경이 감춰져 있던
바다부채길에 관광객들이 급증하자
속초와 동해,삼척시 등 인근 지역도
해안 탐방로 개설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