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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12
강릉시 경포지구의 펜션숙박단지 임야에서
소나무 수 십그루가 무단으로 벌채돼
강릉시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END▶
강릉시는 최근 안현동에서
소나무가 벌채됐다는 주민신고에 따라
현장을 방문한 결과,
소나무 20여 그루가 벌채됐고,
일부는 무단 반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산지 주인은 소나무가 주변 숙박시설에
피해를 준다는 민원이 제기돼
위해목 제거를 위해 벌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임야는 개발행위허가 제한과 자연환경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강릉시는 위해목 여부와 무단반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나무 수 십그루가 무단으로 벌채돼
강릉시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END▶
강릉시는 최근 안현동에서
소나무가 벌채됐다는 주민신고에 따라
현장을 방문한 결과,
소나무 20여 그루가 벌채됐고,
일부는 무단 반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산지 주인은 소나무가 주변 숙박시설에
피해를 준다는 민원이 제기돼
위해목 제거를 위해 벌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임야는 개발행위허가 제한과 자연환경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강릉시는 위해목 여부와 무단반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