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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11
◀ＡＮＣ▶
남) 6.13 지방선거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양양군수 선거입니다.
여) 현직 군수의 재선 도전이 확정된 가운데
여당과 무소속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양양군수 선거는 여야 공천자와 무소속
후보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명의 예비후보를 놓고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공천할 예정입니다.
이종율 전 속초양양축협 조합장과 정상철
전 군수가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은 김진하 현 군수가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하고, 확정돼
재선을 노립니다.
--------------------------------------------
무소속으로는 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김동일 미래양양시민연대 대표와
장석삼 전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민선자치 이후 양양군수 선거는
지난 2011년 재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을 빼곤
보수 정당 후보가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적폐 논란에 휩싸인
오색케이블카 성사 여부가 주요 현안으로
제기될 전망입니다.
또, 현직 군수의 노인회 연수 경비지원에 대한
기부행위 위반여부가 선거기간 내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ＥＮＤ▶
남) 6.13 지방선거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양양군수 선거입니다.
여) 현직 군수의 재선 도전이 확정된 가운데
여당과 무소속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양양군수 선거는 여야 공천자와 무소속
후보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명의 예비후보를 놓고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공천할 예정입니다.
이종율 전 속초양양축협 조합장과 정상철
전 군수가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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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김진하 현 군수가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하고, 확정돼
재선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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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는 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김동일 미래양양시민연대 대표와
장석삼 전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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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자치 이후 양양군수 선거는
지난 2011년 재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을 빼곤
보수 정당 후보가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적폐 논란에 휩싸인
오색케이블카 성사 여부가 주요 현안으로
제기될 전망입니다.
또, 현직 군수의 노인회 연수 경비지원에 대한
기부행위 위반여부가 선거기간 내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