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 지방세 징수액이 동계올림픽 특수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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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신축 건축물의 취득세 증가로
올해 현재 지방세 징수액은 지난해보다
35.5% 상승한 625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올해도 특급호텔 3개소와 아파트 등 대형 건축물 신축이 예정돼 있어
지방세 징수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방세 2,274억 원을 징수한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준비에 2천 억원 넘는 시비를
투자하고도 지난달에 채무를 모두 갚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