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주택가에 공사 중단 아파트가
수년째 방치돼,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ND▶
삼척시 사직동에 2014년 착공한
380세대 규모의 아파트는 기초 터파기 작업을 하다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주민들은 공사 현장에 물이 고여
지반이 침하되면서 인근 주택에 균열이
발생하고 여름철이면 해충이 들끓는다며
삼척시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대해 삼척시는 건설회사의 부도로
경매 이후 행정 소송이 진행중이며
건설 허가 기간이 끝나면 대책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