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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09
◀ANC▶
남]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은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태백시장 선거를
짚어봅니다.
여] 다자 대결이 불가피한데
김연식 전 태백시장의 거취는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자치 이후 20년 동안
태백시장 선거는 보수성향의 정당에서 줄곧
이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보다 복잡한 경향을 띄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태호 현 태백시의원과
윤원욱 전 태백경찰서장이 나섰는데,
이번주 안으로 경선과 공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유태호 / 더불어민주당 (7초)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서 1,000명 수용 규모의 여성 교도소를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INT▶ 윤원욱 / 더불어민주당 (7초)
"방재 관련 중소기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 경기 회복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권정기 전 태백시청 자치행정과장과
임남규 전 강원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권정기 / 자유한국당 (7초)
"고원의 생태체험관광 개발과 더불어 여성과 노인의 생활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INT▶ 임남규 / 자유한국당 (7초)
"1차 재생산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고 역점을 두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로
최종연 태백희망네트워크 대표가 나왔고,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INT▶ 최종연 / 바른미래당 (7초)
"외지 관광객들이 찾아 체류형 관광이 될 수 있는 문화힐링도시를 만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
◀INT▶ 류성호 / 무소속 (7초)
"어떤 수술도 할 수 있는 대형종합병원을 대기업을 통해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지사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섰다
공천에서 탈락한 김연식 전 태백시장의 거취가 변수로 남았습니다.
다시 태백시장 후보로 3선에 도전할 경우
선거 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지역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유권자들의 관심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남]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은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태백시장 선거를
짚어봅니다.
여] 다자 대결이 불가피한데
김연식 전 태백시장의 거취는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자치 이후 20년 동안
태백시장 선거는 보수성향의 정당에서 줄곧
이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보다 복잡한 경향을 띄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태호 현 태백시의원과
윤원욱 전 태백경찰서장이 나섰는데,
이번주 안으로 경선과 공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유태호 / 더불어민주당 (7초)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서 1,000명 수용 규모의 여성 교도소를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INT▶ 윤원욱 / 더불어민주당 (7초)
"방재 관련 중소기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 경기 회복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권정기 전 태백시청 자치행정과장과
임남규 전 강원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권정기 / 자유한국당 (7초)
"고원의 생태체험관광 개발과 더불어 여성과 노인의 생활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INT▶ 임남규 / 자유한국당 (7초)
"1차 재생산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고 역점을 두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로
최종연 태백희망네트워크 대표가 나왔고,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INT▶ 최종연 / 바른미래당 (7초)
"외지 관광객들이 찾아 체류형 관광이 될 수 있는 문화힐링도시를 만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
◀INT▶ 류성호 / 무소속 (7초)
"어떤 수술도 할 수 있는 대형종합병원을 대기업을 통해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지사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섰다
공천에서 탈락한 김연식 전 태백시장의 거취가 변수로 남았습니다.
다시 태백시장 후보로 3선에 도전할 경우
선거 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지역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유권자들의 관심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