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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08
최근 동해안 수온이 예년보다 낮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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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주 주문진 앞바다 관측 수온은 8.9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1도에 비해 1.2도 낮았고, 평년 평균 수온 9.2도보단 0.3도 낮았습니다.
속초 앞바다는 지난주 8.3도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2.2도보다 무려 3.9도나 낮았고, 평년 평균 수온 8.6도보다 0.3도 낮았습니다.
이같은 낮은 수온은 지난 2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과학원은 이번 주에도 동해안 수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