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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07
◀ANC▶
춘천에서는 번개시장과 후평1단지시장에 이어 풍물시장에 세번 째 야시장이 개장하는 등
야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손원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문화관광시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춘천 풍물시장에 야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꼬끼오 꼬꼬 야시장'.
김유정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실레마을 닭싸움에서 따왔습니다.
깔끔한 이동식 판매대에서는
닭갈비 도시의 명성을 살려
닭꼬치와 닭강정 등 닭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고,
주말에는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도 마련됩니다.
상인들은 춘천의 저녁문화를 창출하는
특화된 야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임병철/춘천풍물시장운영회장
이보다 앞서 문을 연 야시장 2곳도
관광·나들이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가장 먼저 문을 연 번개 야시장은
지난해 10만 명이 찾았습니다.
올해는 이동식 판매대와 공동취사시설 설치, 전선 지중화, 간판 교체 등 시설을 개선합니다.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후평 어울야시장도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해 4만 명이 찾는 등 상인주도형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INT▶ 유열/춘천시 경제과장
◀손원교 기자▶ 판매 공간에 그쳤던 전통시장이 먹거리에 관광과 문화를 접목한 야시장을 운영하면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NEWS 손원굡니다.
춘천에서는 번개시장과 후평1단지시장에 이어 풍물시장에 세번 째 야시장이 개장하는 등
야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손원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문화관광시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춘천 풍물시장에 야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꼬끼오 꼬꼬 야시장'.
김유정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실레마을 닭싸움에서 따왔습니다.
깔끔한 이동식 판매대에서는
닭갈비 도시의 명성을 살려
닭꼬치와 닭강정 등 닭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고,
주말에는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도 마련됩니다.
상인들은 춘천의 저녁문화를 창출하는
특화된 야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임병철/춘천풍물시장운영회장
이보다 앞서 문을 연 야시장 2곳도
관광·나들이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가장 먼저 문을 연 번개 야시장은
지난해 10만 명이 찾았습니다.
올해는 이동식 판매대와 공동취사시설 설치, 전선 지중화, 간판 교체 등 시설을 개선합니다.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후평 어울야시장도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해 4만 명이 찾는 등 상인주도형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INT▶ 유열/춘천시 경제과장
◀손원교 기자▶ 판매 공간에 그쳤던 전통시장이 먹거리에 관광과 문화를 접목한 야시장을 운영하면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NEWS 손원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