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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07
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15시간 넘는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어제 오전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염의원을 불러 조사한 뒤
오늘 새벽 1시쯤귀가시켰습니다.
염 의원은 지인의 자녀 등을
강원랜드의 교육생으로 채용해달라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수사단은 염 의원의 지역 보좌관인
박 모 씨가 2013년 4월 최흥집 당시 강원랜드 사장에게 21명을 채용 청탁하는 과정에
염 의원이 개입했는지, 박씨와 별도로
염 의원이 채용을 직접 청탁하거나 압력을 넣었는지 조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15시간 넘는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어제 오전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염의원을 불러 조사한 뒤
오늘 새벽 1시쯤귀가시켰습니다.
염 의원은 지인의 자녀 등을
강원랜드의 교육생으로 채용해달라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수사단은 염 의원의 지역 보좌관인
박 모 씨가 2013년 4월 최흥집 당시 강원랜드 사장에게 21명을 채용 청탁하는 과정에
염 의원이 개입했는지, 박씨와 별도로
염 의원이 채용을 직접 청탁하거나 압력을 넣었는지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