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폐광지역 발전방안 서둘러 달라

2018.04.04 20:40
2,029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4-04
◀ANC▶
남] 폐광지역 4개 시·군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여] 최근 광해공단과 광물공사 통합,
강원랜드 채용 비리 문제 등으로 뒤숭숭한
지역의 현안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문순 지사는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변모시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폐광지역 경제개발센터를 설립하고
교통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최문순 / 강원도지사
"제천에서 삼척까지 고속도로를 확보하는 일,
그리고 ITX 철도를 확보하는 일, 두 가지 다
진행해서 이것을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의
통합으로 인한 폐광지역 지원 축소와
강원랜드를 향한 각종 규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SYN▶ 박대근 / 태백 현안대책추진위원회
사무처장
"강원랜드가 설립된 폐광지역의 경제진흥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면, 순수하게 경제성만 따져서는 안 되거든요..."

◀SYN▶ 이태희 / 고한사북남면신동살리기 공동대책추진위원회
"50% 이상 줄었습니다. 인구가... 그리고 23년 이후에 강원랜드 이외에는 이차 산업이 전혀 준비된 게 없고요."

삼척 도계 유리공예와
정선 고한 플라워도시 조성 등
특화산업의 조속한 육성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SYN▶ 김양호 / 삼척시장
"삼척이 가행탄광이 있고, 앞으로도 폐경석이 나올 확률이 어느 시군보다도 높기 때문에, 폐경석을 활용한 회사를, 민간기업을 조만간 유치를..."

사회단체들은 영월 동강 시스타와
태백 하이원엔터테인먼트 등
최근 강원랜드 자회사의 경영 부실에 대한
대책 방안 마련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