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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성 산불 원인 규명 장기화

고성군
2018.04.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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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4-04
산림 40ha가 소실되는 피해를 냈던 고성 산불의 원인 규명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ND▶
경찰과 국과수 등은 지난달 29일 산불이 시작된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야산을 중심으로
현장 감식을 벌여 전선이 끊어진 흔적 등
증거물을 수거해 정밀 감식을 벌였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도 산불 최초 목격자와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조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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