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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03
◀ANC▶
남)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지역에 끼친 영향에 대해
평창 주민들은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여)하지만 지역 불균형 심화와 소외감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냐'를
묻는 질문에 89.5%가 '성공적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대회 준비사업 역시 89.3%가 '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도로와 상하수도 등 인프라 확충이
55.2%로 가장 높게 평가됐고,
도시환경 정비가 3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단기적 긍정효과는
원주-강릉 KTX 개통이 49%로 1위에 꼽혔고,
평창 브랜드 가치 상승이 35%를 기록했습니다.
장기적 긍정효과는
관광객 증가가 37.5%로 가장 높았으며,
부정적 영향은 지역발전 불균형에 대한 걱정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올림픽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교통과 문화. 예술이 발전했다는 것에
공감하는 반면,
경제적 삶과 일자리는 나아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은
크게 높아졌고,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인식이 높았습니다.
◀INT▶
이번 조사는
평창 주민 19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남)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지역에 끼친 영향에 대해
평창 주민들은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여)하지만 지역 불균형 심화와 소외감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냐'를
묻는 질문에 89.5%가 '성공적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대회 준비사업 역시 89.3%가 '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도로와 상하수도 등 인프라 확충이
55.2%로 가장 높게 평가됐고,
도시환경 정비가 3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단기적 긍정효과는
원주-강릉 KTX 개통이 49%로 1위에 꼽혔고,
평창 브랜드 가치 상승이 35%를 기록했습니다.
장기적 긍정효과는
관광객 증가가 37.5%로 가장 높았으며,
부정적 영향은 지역발전 불균형에 대한 걱정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올림픽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교통과 문화. 예술이 발전했다는 것에
공감하는 반면,
경제적 삶과 일자리는 나아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은
크게 높아졌고,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인식이 높았습니다.
◀INT▶
이번 조사는
평창 주민 19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