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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02
◀ANC▶
남) 3월 한 달간 대구 금어기가 풀리면서
강원 동해안에서 대구 배낚시가 시작됐습니다.
여) 70~80cm를 훌쩍 넘는 육중한 몸매의 대구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대신 느껴보시죠!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이른 새벽, 항구를 떠난 낚싯배가 힘차게
내달립니다.
한 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대구 어장에
낚싯대를 드리우자,하나 둘씩 입질이 옵니다.
7-80cm는 기본이고 손맛이 묵직하고 짜릿한
1m가 넘는 왕대구도 간혹 올라옵니다.
◀INT▶서창희 / 전북 진안군
"대구 낚시를 오늘 처음 왔는데요. 광어보다 확실히 무게감도 있고 바늘털이도 확실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손맛이 아주 좋네요."
한 달간 이어진 대구 금어기 탓에
낚시로 잡아 올리는 손맛은 더 짜릿합니다.
(기자) 대구를 잡지 못하는 금어기는 부산과 경남은 1월 한 달, 강원도를 비롯한 나머지 지역은 3월 한 달간입니다.
초보자도 간단한 낚시법만 알면 배에 준비한 채를 빌려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어종인 대구는 수심 100m에서 주로 사는데 강원도 동해안은 금어기인 3월 한 달만 빼면
연중 잡을 수 있습니다.
◀INT▶ 현명웅 / 선장
"대구 금어기가 해제돼서 손맛 진하게 보시려면 큰 왕대구가 나옵니다, 동해안에. 지금 시작이니까 손맛들 보러 오십시오."
8명이 출어한지 8~9시간만에 잡은 대구는
30여 마리.
펄떡거리는 대구의 손맛을
보기 위한 낚시객들의 발길이 동해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남) 3월 한 달간 대구 금어기가 풀리면서
강원 동해안에서 대구 배낚시가 시작됐습니다.
여) 70~80cm를 훌쩍 넘는 육중한 몸매의 대구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대신 느껴보시죠!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이른 새벽, 항구를 떠난 낚싯배가 힘차게
내달립니다.
한 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대구 어장에
낚싯대를 드리우자,하나 둘씩 입질이 옵니다.
7-80cm는 기본이고 손맛이 묵직하고 짜릿한
1m가 넘는 왕대구도 간혹 올라옵니다.
◀INT▶서창희 / 전북 진안군
"대구 낚시를 오늘 처음 왔는데요. 광어보다 확실히 무게감도 있고 바늘털이도 확실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손맛이 아주 좋네요."
한 달간 이어진 대구 금어기 탓에
낚시로 잡아 올리는 손맛은 더 짜릿합니다.
(기자) 대구를 잡지 못하는 금어기는 부산과 경남은 1월 한 달, 강원도를 비롯한 나머지 지역은 3월 한 달간입니다.
초보자도 간단한 낚시법만 알면 배에 준비한 채를 빌려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어종인 대구는 수심 100m에서 주로 사는데 강원도 동해안은 금어기인 3월 한 달만 빼면
연중 잡을 수 있습니다.
◀INT▶ 현명웅 / 선장
"대구 금어기가 해제돼서 손맛 진하게 보시려면 큰 왕대구가 나옵니다, 동해안에. 지금 시작이니까 손맛들 보러 오십시오."
8명이 출어한지 8~9시간만에 잡은 대구는
30여 마리.
펄떡거리는 대구의 손맛을
보기 위한 낚시객들의 발길이 동해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