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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도내 예비후보 458명, 선거운동 본격화

2018.04.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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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4-02
◀ANC▶
남)어제(1)부터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도내 전 지역에서 선거운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여)도내 각 정당들의 후보자 공천작업도 속도를
내면서, 선거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눈에 잘 띄는 건물마다
군수 예비후보 얼굴들이 내 걸렸습니다.

이제 막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시가지를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 인사를 건냅니다.

식목철을 맞아 열린 지역식목행사장도 찾아
일손을 도우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INT▶"많이 다니면서 많이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지금까지 도내에서 458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S/U)군수와 군의원의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군지역 선거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예비후보가 12명이나 등록한 선거구가
나올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각 정당은 후보 공천작업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단수 선거구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은
다음주까지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경선대상 지역과 방식을 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부 경선 지역구와 경선 방식을 발표한
자유한국당은, 빠르면 다음주 안에
기초의원까지 모든 공천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도
후보 자격심사와 후보자 선출선거 등을 통해
이번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고르고 있어,
빠르면 이달 후반이면, 전체 후보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