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말 개통한 강릉시의
시내버스 해안관광 노선이
탑승객이 적어 감축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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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이번 달부터
안목에서 경포, 사천, 연곡을 거쳐 주문진까지
해안을 따라 운행하는 333번 노선을
평일 하루 왕복 6회에서 4회로 감축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예전처럼 왕복 7차례 운행합니다.
강릉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1월 말부터 해안관광 노선을 신설했지만,
평일에는 탑승객이 5명 가량으로 매우 적어
운행 횟수를 줄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