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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예비후보 등록일 차등 논란

2018.03.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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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3-30
◀ANC▶
남)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희망자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부분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군수와 군의원 출마 예정자들은
제대로 된 활동을 못하고 있는데
예비후보 등록이 한달 가량 늦기때문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큰 도로를 따라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들의 사무실이 잇따라 보입니다.

얼굴 사진과 구호가 담긴 현수막이
건물을 뒤덮었습니다.

일부 예비후보들은 얼굴 알리기에 바쁩니다.

((이음말=황병춘))
하지만, 군 지역에는 사정이 달라
후보들의 선거 사무실 한 곳, 예비후보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서도
명함을 건네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
안보이는 등 선거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C.G
<<군 지역의 예비후보 등록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기때문입니다.

시지역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 90일전인데
군지역은 이보다 한달 가량 늦은 선거 60일전
부터 가능합니다.>>

정치 신인들은 인지도가 있는 현직에 비해
이름과 얼굴 알리기에 불리하다고 토로합니다.

◀SYN▶입후보 예정자(음성변조)
"(행사장에서) 말로써도 군의원 출마하는
누구라고 얘기할 수도 없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있을 수도 없고..."

지난 2010년부터 시군으로 분리해
차등을 두고 있는 지방선거 예비 후보 등록일에 대한 개선 검토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