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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30
◀ANC▶
남) 4월 1일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수산인의 날입니다.
여) 강원도 행사가 오늘 열렸는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도내 어촌도
새로운 활성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강원도 수산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수산인의 날 행사.
수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S/U) 갈수록 동해안의 어획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어촌 규모가 줄고 고령화되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
2000년대 1만 5천여 명이던 강원도 어가
인구는 2016년 5천 4백 명까지 줄어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고령화는 더욱 심해져 2015년 기준 20~30대
인구는 1% 미만으로 매우 적고 60대가 44%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이 92.5%나 됐습니다.
--------------------------------------------
◀INT▶ 김성대 /동해시수협 조합장
전문가들은 어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전국적인 문제지만 강원도는 진행 속도가 더
빠르다며
어촌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게 하는 정책과 귀어를 함께 유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교육 환경을 우선
혁신하고
잡는 어업뿐 아니라 기르는 어업과 가공산업, 관광.레저 등 6차 산업 전환과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전화INT▶ 김충재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
또 강원 동해안 어촌계별로 인구 증감이
뚜렷한 곳들의 사례를 분석해 지역별 맞춤형
전략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4월 1일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수산인의 날입니다.
여) 강원도 행사가 오늘 열렸는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도내 어촌도
새로운 활성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강원도 수산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수산인의 날 행사.
수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S/U) 갈수록 동해안의 어획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어촌 규모가 줄고 고령화되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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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1만 5천여 명이던 강원도 어가
인구는 2016년 5천 4백 명까지 줄어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고령화는 더욱 심해져 2015년 기준 20~30대
인구는 1% 미만으로 매우 적고 60대가 44%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이 92.5%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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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성대 /동해시수협 조합장
전문가들은 어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전국적인 문제지만 강원도는 진행 속도가 더
빠르다며
어촌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게 하는 정책과 귀어를 함께 유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교육 환경을 우선
혁신하고
잡는 어업뿐 아니라 기르는 어업과 가공산업, 관광.레저 등 6차 산업 전환과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전화INT▶ 김충재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
또 강원 동해안 어촌계별로 인구 증감이
뚜렷한 곳들의 사례를 분석해 지역별 맞춤형
전략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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