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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29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 3곳이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 전 장관 등 전·현직 공무원
4명을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ND▶
이들 단체는 고발장에서
최근 환경 정책 제도개선위원회 발표를 통해
환경부가 비밀 전담팀을 만들어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준비하고
민간전문위원회 보고서 작성에 관여하는 등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부정하게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잘못으로 승인된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 3곳이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 전 장관 등 전·현직 공무원
4명을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ND▶
이들 단체는 고발장에서
최근 환경 정책 제도개선위원회 발표를 통해
환경부가 비밀 전담팀을 만들어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준비하고
민간전문위원회 보고서 작성에 관여하는 등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부정하게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잘못으로 승인된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