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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29
정부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END▶
산업통상자원부는 광물공사를 광해공단으로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설립하고,
통합 공단은 양 기관의 모든 자산과 부채를
포괄적으로 승계한다는 내용의 통합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광해공단 직원과 폐광지역 주민들은
"광물공사의 부실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어,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통합 기관의 재무상태를 고려해
부채 상환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며,
두 기관의 동반 부실 우려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END▶
산업통상자원부는 광물공사를 광해공단으로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설립하고,
통합 공단은 양 기관의 모든 자산과 부채를
포괄적으로 승계한다는 내용의 통합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광해공단 직원과 폐광지역 주민들은
"광물공사의 부실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어,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통합 기관의 재무상태를 고려해
부채 상환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며,
두 기관의 동반 부실 우려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