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철원군이 2017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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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강릉시는
전북 익산시와 정읍시 등 4곳과 함께
전국 시 지역 가운데 최우수 시로, 철원군은
경기도 가평군, 충북 영동군 등 6곳과 함께
군 지역 최우수 군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이
학교 주변 어린이 식생활 관리를 잘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