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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26
해양수산부의 제2차 어도종합관리계획에 도내 4개 하천이 포함돼, 올해부터 어도 종합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END▶
해양수산부는 양양 남대천과 동해 전천, 삼척 오십천 등 도내 4개 하천을 어도정비 우선수계 하천으로 선정하고, 오는 2022년까지 하천 물길 연계율을 기존 33%에서 50%로 높일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제1차 어도종합관리계획을 추진해 강릉 남대천과 삼척 오십천 등에서 어도 개·보수 사업을
시행한 결과, 어류 자원량이 4.2배 가량 증가한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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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양양 남대천과 동해 전천, 삼척 오십천 등 도내 4개 하천을 어도정비 우선수계 하천으로 선정하고, 오는 2022년까지 하천 물길 연계율을 기존 33%에서 50%로 높일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제1차 어도종합관리계획을 추진해 강릉 남대천과 삼척 오십천 등에서 어도 개·보수 사업을
시행한 결과, 어류 자원량이 4.2배 가량 증가한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