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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평창 '레저스포츠 도시로 도약'-일도,월투

2018.03.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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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3-25
◀ANC▶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이제 대회 시설 활용과 지역의 지속 발전이
숙제로 남았는데요.

평창군이 국제적인 레저스포츠 도시를 만들어
올림픽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겨우내 지구촌 축제 열기로 뜨거웠던 평창.

북적이던 관람객들은 모두 떠나고
시설 철거가 시작되면서 공허함이 느껴집니다.

주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올림픽의 여운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INT▶

(s/u)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평창군이 레저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기장 등 올림픽 시설과
큰 대회 경험을 십분 활용해 오는 2021년
국제 레저스포츠 박람회를 열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타당성 용역을 마쳐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고, 관련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특히,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여건이 좋아진데다
대형 리조트가 밀집해 있고,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전시·공연도 가능해
박람회 개최에 적지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INT▶

더불어 대회 시설 사후활용을 위해
2021년 동계 아시안게임과 2024년 유스올림픽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올림픽 개최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평창이
이제 레저스포츠 도시를 통한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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