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상승으로 양식 어류 질병 우려

사무용품을 납품받은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들어 돈을 챙긴 고성군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사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44살 박 모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월에 집…

◀ＡＮＣ▶ 남)지난주 고성에서 났던 대형 산불로 산림 40ha와 주택 5채,건물 14동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산불 원인과 피해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재난 지원금 지원이 어려워 복구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산림 40ha가 소실되는 피해를 냈던 고성 산불의 원인 규명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ＥＮＤ▶ 경찰과 국과수 등은 지난달 29일 산불이 시작된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야산을 중심으로 현장 감식을 벌여 전선이 끊어진 흔적 등 증거물을 수거해 정밀 감식을 벌였지…

동해 최북단 고성 저도어장이 오늘 개방됐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첫 조업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ＥＮＤ▶ 고성지역 어선 165척은 오늘 새벽 해경의 점호를 받고, 올해 저도어장 첫 조업을 시작하려 했지만, 짙은 해무로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돼 모두 철수했습…

동해 최북단 고성 저도어장이 내일(2)부터 개방됩니다. ◀ＥＮＤ▶ 저도어장에는 강원도의 안전조업규정에 따라 고성지역 어민들만 조업할 수 있으며, 매년 4월부터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한편, 지난해는 4월 10일에 저도어장이 개방됐지만, 어업권 갈…

◀ＡＮＣ▶ 남)고성 산불이 발생된지 36시간 만에 잔불까지 완전 진화돼 모두 꺼졌습니다. 여)이번 산불로 산림과 건물 등이 소실되는 피해와 함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산불 원인 조사도 본격화됐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산불 발생 이틀…

◀ＡＮＣ▶ 남)오늘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해안가로 번져,40ha가 넘는 산림과 건물 16동이 불에 탔습니다. 여)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과 어선이 대피하고 학교는 휴교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