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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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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23
◀ANC▶
남)청와대에서 사흘에 걸쳐 대통령 개헌안을
발표했습니다.
여)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은 전체적으로
지지하지만 일부 부족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도내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농민단체, 여성 단체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이번 개헌안이
현행 헌법에 비해 시민의 요구를 상당 부분
반영한 안인만큼 전체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회에는 쓴소리를 던졌습니다.
국회가 2016년 12월부터 정개특위를 구성해
1년 넘게 활동하고도 합의된 개헌안조차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지금에 와서 졸속 운운하는 것은 한심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YN▶
개헌안 자체의 한계점도 지적했습니다.
자치입법권과 양당제 등은
인구와 자본이 부족한 강원도같은 지역에는
꼭 필요한 것인데, 이번 개헌안에서 결국
빠졌다는 겁니다.
◀SYN▶
농업 정책 조항이 없는 것도 문제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SYN▶
강원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일부 한계에도 불구하고 개헌안을 지지한다며,
국회가 이 개헌안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남)청와대에서 사흘에 걸쳐 대통령 개헌안을
발표했습니다.
여)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은 전체적으로
지지하지만 일부 부족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도내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농민단체, 여성 단체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이번 개헌안이
현행 헌법에 비해 시민의 요구를 상당 부분
반영한 안인만큼 전체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회에는 쓴소리를 던졌습니다.
국회가 2016년 12월부터 정개특위를 구성해
1년 넘게 활동하고도 합의된 개헌안조차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지금에 와서 졸속 운운하는 것은 한심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YN▶
개헌안 자체의 한계점도 지적했습니다.
자치입법권과 양당제 등은
인구와 자본이 부족한 강원도같은 지역에는
꼭 필요한 것인데, 이번 개헌안에서 결국
빠졌다는 겁니다.
◀SYN▶
농업 정책 조항이 없는 것도 문제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SYN▶
강원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일부 한계에도 불구하고 개헌안을 지지한다며,
국회가 이 개헌안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