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와 혼전 출산에 대해 강원도 여성이 남성보다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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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의 도내 비혼 2030세대 결혼관과 정주의식 실태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혼전 동거에 대해 남성의 70%가
긍정적인 반면 여성은 40%만 긍정적인 응답을
했습니다.
혼전 출산도 부정적인 여성의 응답이 64.8%로
남성의 57.5% 보다 많았으며
혼전 동거나 출산으로 인한 불이익이나
불명예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크기 때문으로
해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