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선관위가 속초양양축협조합장 보궐선거 당일에 당선자가 이미 확정됐다는 잘못된
보도를 낸 모 일간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
선관위는 오늘(22) 문제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불러 경위 등을 조사하고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보도로 선거에 영향을 받았다는 일부 조합원들의 항의가 있었지만 투표는
정상적으로 치러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속초양양축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는
이영중 전 축협전무가 당선됐고 임기는
내년 3월 20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