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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21
◀ANC▶
남)오늘은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입니다.
여)동해안 산간 지역에는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백두대간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곧게 뻗은 나무들은 하얀 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일찍 꽃망울을 틔운
샛노란 산수유도 눈꽃으로 변했습니다.
◀INT▶
"마지막 눈 구경이다 하고서 왔는데요. 다시 겨울이 시작되는 느낌인 것 같아서 새로웠습니다"
고갯길에서는
제설차들이 눈을 치우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음말=배연환)
"봄의 길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완벽한 겨울의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절기상 춘분인 오늘
동해안과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0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시민들은 거리로 나서,
집앞에 쌓인 눈을 치워야 했지만,
봄눈이 만들어낸 절경에 고단함도 잊었습니다.
◀INT▶
"오늘 춘분인데요, 춘분에 어울리지 않게 눈이 와서 경치도 좋고 하늘 보니 눈이 오니까 기분 좋고, 다 좋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1~8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오늘은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입니다.
여)동해안 산간 지역에는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백두대간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곧게 뻗은 나무들은 하얀 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일찍 꽃망울을 틔운
샛노란 산수유도 눈꽃으로 변했습니다.
◀INT▶
"마지막 눈 구경이다 하고서 왔는데요. 다시 겨울이 시작되는 느낌인 것 같아서 새로웠습니다"
고갯길에서는
제설차들이 눈을 치우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음말=배연환)
"봄의 길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완벽한 겨울의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절기상 춘분인 오늘
동해안과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0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시민들은 거리로 나서,
집앞에 쌓인 눈을 치워야 했지만,
봄눈이 만들어낸 절경에 고단함도 잊었습니다.
◀INT▶
"오늘 춘분인데요, 춘분에 어울리지 않게 눈이 와서 경치도 좋고 하늘 보니 눈이 오니까 기분 좋고, 다 좋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1~8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