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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 "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도민에 감사"

2018.03.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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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3-19
◀ANC▶
남)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여)역대 최대 최상의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경기장 활용 방안 등 풀어야할
숙제들도 쌓여 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환희와 감동 눈물이 공존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진행된 27일동안
세계는 강원도를 주목했습니다.

관람객만 166만명.

입장권 판매량은 목표 대비 100%를 훌쩍 넘겼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결산하는 자리에서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등은
성공 개최의 첫번째 동력이었던 강원도민에게 큰 절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INT▶

한반도의 긴장상황을 북한의 올림픽 참여로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며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디딤돌 역할을 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올림픽의 성과입니다.

철도와 항만 공항 인프라도 확대됐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겨울 스포츠 경기장
13개도 남았습니다.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 10개 시설은 관리주체가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스피드 스케이팅 강릉 하키 센터, 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활용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s/u) 동계 올림픽 시설물은 폐기가 아닌 유지 쪽으로 방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정선 알파인 스키장의 경우
완전 복원을 약속했던 원안과 달리
일부는 복원하고 일부는 스키장으로 유지할
의지가 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

최 지사는 2021년 동계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 개최와 관련해서도 통일부 문체부 등과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올림픽은 끝났지만 경기장을 활용해 제대로 된 올림픽 유산을 남기는 것!

늦었지만 지금부터 정부와 강원도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