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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조직 축소 내년 3월까지 운영

2018.03.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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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3-19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최대 내년 3월 말까지만 운영됩니다.
◀END▶
평창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5일까지
직원들에게 휴식을 주고,현재 천여 명인
조직 규모를 6백여 명으로 축소합니다.

또 차기 개최지인 베이징 조직위원회에
개최 성과를 전수하고,'청산단'을 꾸려
조직위 건물과 토지 등을 처리합니다.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내년 3월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