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폐막 하루전, 올림픽파크 관람 인파

2018.03.17 20:40
2,04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3-17
◀ANC▶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내일 폐막합니다.

컬링과 아이스하키 등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를 가진 오늘,
강릉 올림픽파크에는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차량에서 내려
올림픽파크에 들어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평소같으면 엄두를 내기 힘든 장거리지만,
패럴림픽 경기를 직접 볼 생각에 힘든 지도
모릅니다.

◀INT▶
김춘혁 (춘천시):"장애인들 스스로가 평등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게 당연하지 않는가."

오늘 하루, 컬링과 아이스하키의 메달 경기가 연이어 열리면서, 올림픽파크 안팎에는
지난달 올림픽때만큼이나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INT▶
야코보 (이탈리아):"한국과 이탈리아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을 보려 왔는데 응원하고 즐기려고 한다."

s/u)패럴림픽 폐막을 하루 앞두고, 경기장에는 기관단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아이스하키 3-4위전 경기는 전 좌석에서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SYN▶
오늘 한국경기 전석 매진입니다. 입석, 좌석 모두 매진됐어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자,
이를 직접 본 관람객은 감격에 겨워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는 모습입니다.

◀INT▶
권선희 (인천광역시): "앉아서 스케이트를 타는 경기라고 느꼈지, 장애인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한국 화이팅 "

한편, 강원도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를 표하며,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과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에게
명예 도민증을 전달했습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