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마련된
'아트온 스테이지' 공연이
오늘 강릉아트센터에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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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문화올림픽 공연은
지난달 3일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3일 동안, 평창과 강릉 등 4개 공연장에서
하루 평균 10차례씩 열려,
모두 10만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아트온 스테이지는
북한 공연단과 힙합, 한국 전통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