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립대의 기부금이
전국 총액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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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2016년 사립대학 기부금 현황'을 보면,
가톨릭 관동대가 21억 5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림대 16억 7천8백만 원,
상지대 11억 8천3백만 원 등
도내 5개 사립대의 기부금은
57억 7천663만 원입니다.
이는,
전국 사립대 기부금 4,233억여 원의
1.4%에 불과해, 수도권과 지역 대학 간의
기부금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