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군부대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 전직 군인을 채용해 신설한
'안보정책관'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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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 일부 공무원은 안보정책관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지
않으면서도 매달 130만원의 급여를 받아왔지만
근태 관리가 소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성군은 기간제 근로자인
안보정책관은 근로계약서에 특정 근무 시간을 명시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했다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