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양양공항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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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전세기 위주로 운영되는 양양공항의 노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개설하고,
중국에 치우친 노선을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플라이양양의 신규 항공사 면허 취득에
또다시 도전하고,올 하반기에는 양양공항에
입국한 뒤 속초항 크루즈선을 탑승해
러시아와 일본 등을 둘러보는 연계 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