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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15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시가 채무를 모두 갚아
채무 제로 도시가 됐습니다.
◀END▶
강릉시는 오늘부로
남아있던 채무 100억 원을 모두 갚음에 따라
채무 없는 도시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태풍 루사와 매미 등 수해 복구와
올림픽 준비 등으로 최대 1,313억 원에 이르는
채무를 연평균 100억 원 이상씩 갚으면서
당초 2031년이던 상환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강릉시가 기존 채무에다 올림픽 채무까지
모두 상환한 것은 올림픽을 계기로 KTX 개통,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지방 세수가 늘어나
가능했습니다.
채무 제로 도시가 됐습니다.
◀END▶
강릉시는 오늘부로
남아있던 채무 100억 원을 모두 갚음에 따라
채무 없는 도시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태풍 루사와 매미 등 수해 복구와
올림픽 준비 등으로 최대 1,313억 원에 이르는
채무를 연평균 100억 원 이상씩 갚으면서
당초 2031년이던 상환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강릉시가 기존 채무에다 올림픽 채무까지
모두 상환한 것은 올림픽을 계기로 KTX 개통,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지방 세수가 늘어나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