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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R)평창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사상 최대 기록

2018.03.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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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3-14
◀ANC▶
남) 평창 패럴림픽의 입장권이 예상보다
잘 팔리고 있습니다

여)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돈 것은 물론
패럴림픽 사상 최대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입장권이 지난 12일 기준 32만 장을 넘겼습니다.

당초 목표치인 22만 장보다 50%나
많이 판매된 겁니다.

//종목별로는 강릉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가 13만 5천여 장으로 가장 많고 휠체어 컬링이
5만 천여 장을 기록했습니다.

당초 목표 대비 판매율은 알파인 스키가 219%로 가장 높고,여섯 종목 모두 판매율이 높은 점이 고무적입니다.

◀INT▶ 성백유 대변인
"패럴림픽에 대해서 우리 국민의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인근에 계신 주민들과 강원도민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패럴림픽은 올림픽보다 관심이 낮지만
각급 학교가 개학한 3월에 열리면서
학생 단체 관람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기자) 평창 조직위원회는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올림픽 때보다 떨어진 건 맞지만 이전 패럴림픽 개최지들에 비해선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평창 패럴림픽 직전에 열린
2014년 소치 대회 때 발행된 전체 입장권보다 많은 양이 팔리며, 패럴림픽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조직위는 표를 사놓고 경기장에 오지 않는
관람객에 대비해 빙상 종목은 입석을 판매하는 한편, 종목별로 당일 경기장에서 현장 판매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