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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12
영동 남부지역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동해특수학교 건립 사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END▶
동해교육지원청은 주민 반대 등으로
지난해부터 계속 무산됐던 동해시 부곡동
특수 학교 부지에 대한 1차 측량을 지난 6일에 마치고 도시계획 심의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동해특수학교는 270억 원을 들여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주민 반대 등으로 건립 절차가 지연돼
개교는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있습니다.
◀END▶
동해교육지원청은 주민 반대 등으로
지난해부터 계속 무산됐던 동해시 부곡동
특수 학교 부지에 대한 1차 측량을 지난 6일에 마치고 도시계획 심의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동해특수학교는 270억 원을 들여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주민 반대 등으로 건립 절차가 지연돼
개교는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댓글목록
시민들과 더불어함께 살아갈수있는
가장 기본적인 특수학교시설이
설립되는데 이렇게 긴 기다림이 필요하다는것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동해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올림픽이 열렸고
최고의 관광도시로 손꼽히고 있는데
관광도시선호도조사에서도 속초 강릉 삼척은
있어도 그사이에 동해는 없더라고요ㅠ
특수학교건립사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는 현실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함께 소통하고 이웃지역에서 누리는 시설을 불편함없이 공평하게 저희자녀들도
이용할수있는 혜택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내년3월 안으로 속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쪽쪽이 2018.03.22 21:01
제가 살고 있는 동해시에시민들과 더불어함께 살아갈수있는
가장 기본적인 특수학교시설이
설립되는데 이렇게 긴 기다림이 필요하다는것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동해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올림픽이 열렸고
최고의 관광도시로 손꼽히고 있는데
관광도시선호도조사에서도 속초 강릉 삼척은
있어도 그사이에 동해는 없더라고요ㅠ
특수학교건립사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는 현실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함께 소통하고 이웃지역에서 누리는 시설을 불편함없이 공평하게 저희자녀들도
이용할수있는 혜택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내년3월 안으로 속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