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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11
◀ANC▶
원주DB가 2017-2108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전에는 꼴찌후보로 점쳐졌지만
예상을 깨고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이변을 만들어냈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DB가 6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DB는 2위인 KCC가 삼성에 패하면서
남은 한 경기와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꼴찌후보로 꼽혔던 원주DB는
개막전에서 우승 후보 KCC를 누르며
돌풍을 예고했고,
올 시즌 최다 연승인 1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번 우승의 원동력은 고른 선수 기용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상범 감독은 시즌 초부터
모든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줬고, 선수들은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보답했습니다.
이 때문에 선수층이 두터워졌을 뿐 아니라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도움을 줬습니다.
◀INT▶
용병인 버튼과 두경민은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고, 김주성과 윤호영은 경험과
노련함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주성은
다섯번째 리그 정상에 오르며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INT▶
올시즌 화려함 보다 성실함을 보여준 원주 DB.
(s/u)리그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원주 DB는 이제 3번째 통합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원주DB가 2017-2108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전에는 꼴찌후보로 점쳐졌지만
예상을 깨고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이변을 만들어냈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DB가 6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DB는 2위인 KCC가 삼성에 패하면서
남은 한 경기와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꼴찌후보로 꼽혔던 원주DB는
개막전에서 우승 후보 KCC를 누르며
돌풍을 예고했고,
올 시즌 최다 연승인 1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번 우승의 원동력은 고른 선수 기용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상범 감독은 시즌 초부터
모든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줬고, 선수들은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보답했습니다.
이 때문에 선수층이 두터워졌을 뿐 아니라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도움을 줬습니다.
◀INT▶
용병인 버튼과 두경민은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고, 김주성과 윤호영은 경험과
노련함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주성은
다섯번째 리그 정상에 오르며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INT▶
올시즌 화려함 보다 성실함을 보여준 원주 DB.
(s/u)리그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원주 DB는 이제 3번째 통합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