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옥계면 공사 현장 인근의
주수천 오염과 관련해 해당 업체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는 주수천이 오염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철도 교각 건설 과정에서
침전조 파열로 토사 16톤 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하고 업체를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수천 인근 주민들은 하천이 오염돼
연어 등 물고기가 사라졌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토사와 하천수의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