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9급 공무원 접수 마지막날이네요.
어느덧 2018년도 3월이 되었고 봄이 한층 다가왔는데 공시생으로서는 썩 달갑지는 않네요 ㅠㅠ 봄이 왔다는건 시험이 얼마 안남았다는 뜻이니까요.. 오늘은 시험 접수 마지막날이라 맘이 싱숭생숭해서 도서관에서 집에 일찍 왔어요... 날이 화창한데 역설적으로 맘은 우중충...
혹시나 라디오 듣고 있을 공시생 분들!! 5월에 시험 끝나면 여행두 가구요! 내년 이맘때에는 날씨 좋은 불금을 즐깁시다!!!!!!
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 신청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