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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3-07
◀ANC▶
남] 올해 6·13 지방선거를 3개월 가량 앞두고
예비 후보자 등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현역 자치단체장이 출마하지 않는
무주공산인 강릉과 태백, 정선지역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당선돼
4년 동안 군정을 이끌었던 전정환 정선군수가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공약 대부분을 이행했다"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 남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하는
군수 선거에 소용돌이가 예상됩니다.
============================================
3선 연임 제한으로 새로운 시장을 뽑아야하는
강릉시는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야하는
접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최명희 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상태에서, 보수층의 분열이 불가피한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기회로 여기고 있습니다.
벌써 예비 후보자가 9명에 이르는 등
선거 열기가 뜨겁습니다.
============================================
김연식 태백시장이 삼선 도전 대신
도지사 출마로 선회한 태백시 역시
현역 단체장 없는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현재 4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는데,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김 시장은
최문순 도지사의 3선 도전에 맞서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를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남] 올해 6·13 지방선거를 3개월 가량 앞두고
예비 후보자 등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현역 자치단체장이 출마하지 않는
무주공산인 강릉과 태백, 정선지역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당선돼
4년 동안 군정을 이끌었던 전정환 정선군수가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공약 대부분을 이행했다"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 남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하는
군수 선거에 소용돌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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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연임 제한으로 새로운 시장을 뽑아야하는
강릉시는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야하는
접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최명희 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상태에서, 보수층의 분열이 불가피한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기회로 여기고 있습니다.
벌써 예비 후보자가 9명에 이르는 등
선거 열기가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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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태백시장이 삼선 도전 대신
도지사 출마로 선회한 태백시 역시
현역 단체장 없는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현재 4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는데,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김 시장은
최문순 도지사의 3선 도전에 맞서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를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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