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오징어 어획량 감소로 집단 휴업했던 주문진 오징어 가공업체 가동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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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환동해본부와 강원도 오징어 가공조합에 따르면 최근 페루산 대왕오징어 어획이 늘기
시작하면서 주문진 일대 오징어 가공업체들이 지난달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고
아직 재개하지 않은 일부 업체도 다음주쯤
모두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주문진 일대 오징어 가공업체 30여 곳은
지난해 11월 말 국내외 오징어 어획량 감소로 인한 원료 수급난으로 집단 휴업했었습니다.